안녕하세요오- 오랜만에 블로그로 돌아온 르네입니다! 오늘부터 많이 회복되어 수술 후기를 남기려고 해요. 저도 수술 전에 후기를 다 찾아보고, 읽어보고 했기 때문에 도움이 될까 하여 기록합니다. 발견의 시작은, 학기 마무리하고 띵가띵가(?) 놀고 있었습죠- 저언혀 스트레스받을 일이 없었는데 소화가 잘 안 되고 종종 배가 아팠어요ㅠ_ㅠ 사실 이런 증상은 꾸준히 있었는데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겼어요. 바쁘기도 했고, 쉬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ㅠㅠ 그런데 어느 날 밤, 배가 너무너무 아픈 거예요. 그런데 위치가 왼쪽 옆구리 아래쪽(?)의 애매한 위치였어요. 그래서 밤새 끙끙 앓으면서 검색을 열심히 했죠!ㅜ_ㅜ 그런데 적당한 병명을 찾지 못해서 그날 저녁을 많이 먹어서 그런 줄 알고 다음날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