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ee's daily life

태풍이 지나가고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좋아서 카페에 다녀왔어요! 고산 도서관 맞은편, 신매 교회 쪽에 새로 생긴 '파즈커피' 지나갈 때마다 힐끔힐끔 보면서 오픈하기만을 기다렸는데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파즈커피' 교회에 있는 카페라, 멀리서도 눈에 확 튀어요!ㅎㅎ 날씨랑 햇살이 너무 좋아서 밖에서도 사진을 엄청 찍었는데요ㅋㅋㅋㅋ 저는 따뜻한 가을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요♥ 월-토,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오픈한다고 합니다! 거의 오픈하자마자 갔더니 아직 조용한 카페! 들어가면 생각보다 널찍하고, 테이블도 4인용 테이블이 많아서 좋았어요! 이리저리 깔아 놓는 걸 좋아해서, 저는 넓은 테이블을 선호한답니다!ㅎㅎ 테이블이 꽤 많은데 매장이 꽤 넓어서 충분해 보였어요~ 메뉴판! 피넛크림라떼, 아이스 아메..

친구랑 청도 카페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라 반갑고, 또 새로운 카페에 간다니까 설레고, 날씨도 완벽하고♥ #티욤핑크 원래는 청도에 유명한 '아미꼬뜨'에 가보고 싶었는데, 찾다 보니 새로운 카페라길래...! 여기로 목적지 변경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갔을 때는 가오픈 기간이었어요! 그래서 살짝 어수선하고, 공사 중(?)인 부분이 있었지만, 맑은 날씨에 분홍분홍은 눈에 확 띄고 기분도 좋았어요! * 티욤핑크는 타이타늄으로 만든 핑크 고양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주차장도 널찍하고 좋았어요, 요즘 주차장 없는 카페는 꺼리게 되는데 이렇게 넓으면 더 좋죠!ㅎㅎㅎ 주차하고 올라가는 길에, 보이길래 찰칵☆ 메뉴판! 티욤핑크에서 유명한 것이 또 있죠, 그건 바로 로봇 바리스타! 디저트에 구경에..

안녕하세요~ 르네입니다! 겨울잠 자듯이 웅크리고 있다가 날씨가 풀리자마자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있는데요....!ㅎㅎㅎ 요즘 코로나가 심해져서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사람 없는 시간대를 이용해서 후다닥 다녀옵니다ㅏㅏㅎㅎㅎㅎ 브런치 하고 싶어 져서 새로 생긴, 신상 브런치 카페 '트레드'에 다녀왔어요~!! 집에서 뒹굴뒹굴하면 역시 늘어나는 건 잠과 살뿐.....!ㅠㅠ 짜잔! 정말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았는데~~~ 외관도 너무 예쁘죠?!!! 반해버렸어어♥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날씨 좋으면 밖에서 먹어도 좋겠다 싶어요~ 넘나 분위기 있고 예쁘다~~ 메뉴판~ 일단 주문 먼저 하고 마저 구경하기로 해요, 와인도 판매하는데, 낮에 가서 그런지 브런치 메뉴판을 주셨어요! 첫째 날은 커피(기본 깔끔..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함께, 새로 생긴 신상카페에 다녀왔어요~ 유럽의 어느 거리를 연상케 하는, 외관이 너무너무 예쁜, #카페테리아 릴 저녁에 가서 보니 더 예쁘고,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사진찍기도 좋고! 포토존-‪𖤐‬ 여기 앞에서 사진 많이 찍는데욥~ 야외 테라스에서 앉아서 커피한잔 하는것 같은 고런 느낌으로~~~ 입구에 메뉴판이랑, 물~~~ 다시보니, 브런치도 하는 곳이네요!!!!! 우린 저녁을 먹고 와서ㅠㅠ 다음에 꼭 브런치하러 한번 더 들러야겠어요~~ 오밀조밀 가게내부사진♡ 거울 앞에서 사진도 찍고 창가에 있는 테이블은 3개 디저트러버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크로플까지!!!!!!!! 앞에 이렇게 나와 있으니까 너무 먹고 싶었어요옷 주문하고, 다시 내부사진 찍기ㅎㅎㅎ 조명도, 액자도, 간판도 너..

점심먹고 근처에 카페를 찾아왔어요~~ 소루 식당이랑 같은 라인으로 쭈욱 걸어오면 있답니다 :) 밥먹으면서 바로바로 후식찾아보기♡ 입구가 아주 깔꼼, 사실 저는 아기자기한 카페를 좋아하는데 요즘은 이런카페도 나름의 분위기가 있고 좋다고 생각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이드니까 취향마저 계속 변하는 느낌, 변덕쟁이가 되어가고 있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뉴판~ 페이브잇라떼, 피치슬러시, 아아, 흑임자, 빅토리아 케이크 금방 밥먹었지만, 디저트배는 또 따로 있으니까아❤︎ 나란히 진열된 디저트들♡ 요즘 흑임자에 빠져빠져 접시들도 색깔별로 나란히 나란히- 깔꼼한 카페‪♡♥ 창밖을 보면서 커피 한잔 하면, 정말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을 거 같은 자리 입니당, 한켠에 있는 화분마저 넘나 귀엽고 여유로와보여ㅎㅎㅎㅎ 다음 ..

방학을 맞아 요즘 카페 투어 하고 다니는데용~~~ 너무 좋아아아♡ 매일매일 카페 투어 하고 다니구 싶어요ㅎㅎ 오늘은 새로 생긴 카페투어하러 경대병원역쪽으로 갔답니다 ◡̈ 한옥을 개조한 듯한 깔끔하고 예쁘고 아기자기한 카페예요 멀리서도 귀욤귀욤 # 카페 마리, 상표도 너무 귀여워요~~ 꽃밭에 물 주고 있는 토끼라니니 한 쪽은 병 음료와 다양한 쿠키들이 있어요~~ 음료 주문하고 마당을 지나, 가장 안쪽에 있는 공간에 구경하러 갔어요! 물론 사진도 엄청 찍었다구요~~~◡̈ 이곳엔 마침 손님이 없어서 다행이였어요ㅎㅎ 엔틱한 분위기 물씬~ 같이 간 친구가 정말 마음에 들어 했어요! 가까이 살면 매일매일 오고 싶다구....!ㅎㅎ 여긴 입구 마당~ 여긴 가운데 마당~ 정원이 잘 가꾸어져 있어요 :) 반대편에서도 찍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