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건물이 들어설 때부터 어떤 카페가 생길지 궁금했던...! 생기고 나서도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다녀왔어요 흐흐 예찬 한우에서 점심먹고 쏠랑 쏠랑 걸어갔답니다~ 백화점에서만 보던 폴바셋을 경산에서 만나다니!!!! 신기하군신기해~ 스타벅스처럼 드라이브스루도 가능하답니다~ 지나가면서 봤는데 많이들 이용하더라구요!ㅎㅎ 건물 뒤로 가면 주차장도 있어서 편리합니다~ 다만 주말에 갔더니 주차장에 자리가 없었어요. 역시 주말엔 어딜 가나 사람들이 복닥복닥 예찬한우에서 걸어갔기 때문에 주차장이 있는 문으로 들어갔어요.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하고, 키오스크에서 오른편에도 테이블이 있었어요~ 입구 쪽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음에도 자리가 비어 있었어요. 텀블러와 머그컵, 리유저블컵 등등! 저 연보라색 머그컵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