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고 그냥 들어가기 아쉬워서
식당 근처에 있는 카페에 다녀왔어요!
카페 '월화수'
2층으로 된 카페였는데 저녁에 갔더니 빵은 많이 빠지고 없더라구요!ㅠ_ㅠ
(저녁 먹었지만 빵이 들어갈 배는 따로 있으니까...!!ㅋㅋㅋ)
저녁에 갔더니 외관이 반짝반짝, 예뻐 보였어요~
카페 외에는 어두워서 더 밝게 보인 듯?ㅋㅋㅋㅋ
카페 옆에 주차장이 있고, 맞은편에도 주차 가능합니다!
많이들 주차하고 연꽃 단지에 밤 산책하시는 거 같았어요~
커다란 초록색 문을 열고 들어가면~
(2층으로 바로 연결되는 뒷문(?)도 있었어요~)
제일 먼저 빵이 눈에 들어와요ㅋㅋㅋㅋㅋ
저녁이라서 종류가 많이 없었지만,
그래도 아쉬우니까 몇 개 골라봅니당 흐흐
한편에 차들이 진열되어 있었는데요~
알록달록, 선물하기에도 좋을 거 같아요!
저는 차는 주로 추울 때 즐겨 찾는데
'알디프'라는 브렌딩 티였어요!
다음에 날씨가 좀 선선해지면 브렌딩 티로 마셔보고 구매해야겠어요!ㅎㅎ
저녁이라 카페인은 피하기 위해서 티 칵테일로 골랐어요~
레드 선셋이랑 문리버, 레몬 에이드!
(티는 이름이 너무너무 예뻐요ㅎㅎㅎ)
쇼케이스에 아가들을 위한 음료도 있고~
그 옆에는 시럽과 전자레인지!
(화장실도 여기 있어요~)
대형 카페답게 널찍한 테이블과 소파들!
메뉴 받아서 2층으로 가려고 기다리면서 사진 찍었어요~
2층도 테이블이 많았는데,
특히 창가 자리에 앉으면 연꽃 단지가 보여서 뷰가 좋을 거 같아요~
저희는 밤이기도 하고
여럿이서 가서 그냥 테이블이 앉았어요!
쪼꼬미 소금빵과 몽블랑과 음료들!
저녁 먹고 와서도 빵 먹을 거라고 욕심부렸는데 다 못 먹어서ㅠㅠㅠ
남은 거 포장해주시더라구용ㅋㅋㅋㅋㅋ
시오빵 미니미 버전은
제 입맛에는 별로 였고, 몽블랑은 부드러워서 시오빵 보다는 괜찮았지만 쏘쏘였어요~
반납하고 내려오면서
창가에 앉아 있던 손님들 다 빠졌길래 호다닥 찍었답니당 흐흐
부모님과 함께 월화수에 또 방문하게 되었어요ㅋㅋㅋㅋ
(게으른 제가 블로그를 작성하기도 전에 또 방문하여 사진이 풍성해졌는데요오)
지난번과 남은 베이커리류가 다르길래 또 찍어 보았습니다
역시나 늦게 갔더니 종류가 별로 없었어요ㅠㅠ
역시나, 1층에서 기다리면서 매장 내부 사진 찍고~
받아서 2층 엘베 기다리면서 찍었어요ㅋㅋㅋㅋㅋ
이번에는 미니미 소금빵 말고 큰 소금빵만 두 개!
음료는 지난번과 비슷하게 문리버, 레몬에이드, 자몽에이드!
알록달록 예쁘쥬~~~~?ㅋㅋㅋ
미니미 시오빵 보다는 맛있었어요!
이번에는 남김없이 다 먹고 나왔답니다~
(요즘 또다시 시오빵에 빠져서ㅠㅁㅠㅋㅋㅋㅋ)
감못에 연꽃이 풍성해지면
산책하고 들리기 좋은 카페 같아요!
http://www.instagram.com/cafe_m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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