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을 만나러 오랜만에 멀리 출동했습니다! 가는 김에 새로 오픈한 카페가 있다길래 그곳에 가기로 했죠~! 다사, 세천리에 생긴 카페인데 전에 핸즈커피에 가려고 한번 온 적 있었는데 바로 옆에 생겼더라구요!ㅎㅎ 깔끔한 외관, 요즘 카페 트렌드는 도시 외곽에 대형 카페로 주차장도 넓고 분위기도 좋고 베이커리나 디저트도 함께 있는 카페들 같아요. 벨베꼼메도 역시나 대형 카페 외관이 아주 예뻤습니당~! 주차장도 앞, 뒤로 아주 널찍했어요 처음에 안에 자리 없는 줄 알고 밖에 댔다가 안으로 옮겨 주차했답니다ㅎㅎㅎ 건물이 3동 있었는데요, 일단 본관으로 보이는 건물로 가는 길인데 날씨 좋을 때는 야외에서 커피 마셔도 좋겠다 싶어요♡ 창밖을 보면서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고 좌식 테이블도 있고 적절히 섞여 있는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