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일 보고 오는 길에 들린 샤브향! 원래 가려고 했던 샤브샤브집이 폐업해서 결국 집 근처에 왔어요~ 예전에 한번 방문하고는 또 오랜만에 갔는데요 예전의 저는 야채를 아아아주 싫어했었던 때여서 맛없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나이 들었나 봐요...^^ 가게 앞에 바로 주차할 수 있어요~ 후딱 주차하고 올라갑니당 배고파ㅏㅏㅏ 예전에는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외부차량은 금지인 거 같아요 올라가다 보면 메뉴와 야채 종류들을 미리 보기(?) 할 수 있어요~ 들어가면 널찍하고, 시원하고 좋아요! 처음에 갔을 때 식사하고 계신 손님들이 아아아주 많았는데요 그래서 다 먹고 나오기 전에 찍었답니다! 급히 주문하느라 메뉴판을 못 찍었는데... 저희는 월남쌈 버섯 샤브를 주문했어요~ 이제는 버섯을 꽤 좋아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