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영대 놀러 갔다가 지나가면서 본, 'cuddly bakery' 커들리 베이커리, 간판이 노랑노랑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빵순이는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꼭 다시 방문할 계획을 세우고 돌아갔는데 다시 방문했습니다!!!! 오픈 시간에 맞춰서~~~~~! 왕창 털어 올 마음으로 갔는데, 너무 이르게 갔나 봐요ㅠ_ㅠ 커튼이 쳐져있어서 긴가민가했지만, 오픈한 것이 확실하답니다!ㅎㅎㅎ 얼른 들어가 봐야지이이ㅣㅣ 들어오는 순간, 노랑노랑 너무 포근한 느낌이에요! 그리고 다른 한편에... 꺄하ㅏㅏㅏㅏ 눈 돌아간다, 저는 이런 구움 과자랑 디저트류를 어어어엄청 좋아하는데욧! 맘 같아선 싹 쓸어오고 싶었어요, 그리고 시그니처(?)로 보았던 곰돌이들도 쟁여오고 싶었으나, 제가 갔을 때는 없었어요ㅠㅠㅠㅠ 곰돌이 어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