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첫 문화생활! 추워서 집에만 있다가 너무 게을러지는 거 같아서 부랴부랴 대구미술관에 다녀왔어요ㅎㅎ 미리 찾아보고 갔어야 했는데, 동일한 전시회를 한번 더 보게 되었어요ㅠㅠ 오랜만에 가는 거라서 당연히 새로운 전시가 할 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갔더니... J 답지 않았어....ㅠㅠ 그래도 미술관 입구는 기부니가 좋음! 다니엘 뷔렌전! 사실 작년 여름에 한번 다녀왔었는데요... 아직도 하고 있을 줄 몰랐어ㅠㅠ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번엔, 사람들 없을 때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었어요! (+사진도!) 입장료는 천 원이었어요! 발권하고 들어가면 귀여운 스티커를 준답니다ㅎㅎㅎ 작년에 왔을 때 어린이들이 복닥 복닥 했었는데요... 블록처럼 되어 있고 제한선도 없어서 많이들 만지곤 했었는데 이번에 갔더니 안내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