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근처에 카페를 찾아왔어요~~ 소루 식당이랑 같은 라인으로 쭈욱 걸어오면 있답니다 :) 밥먹으면서 바로바로 후식찾아보기♡ 입구가 아주 깔꼼, 사실 저는 아기자기한 카페를 좋아하는데 요즘은 이런카페도 나름의 분위기가 있고 좋다고 생각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이드니까 취향마저 계속 변하는 느낌, 변덕쟁이가 되어가고 있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뉴판~ 페이브잇라떼, 피치슬러시, 아아, 흑임자, 빅토리아 케이크 금방 밥먹었지만, 디저트배는 또 따로 있으니까아❤︎ 나란히 진열된 디저트들♡ 요즘 흑임자에 빠져빠져 접시들도 색깔별로 나란히 나란히- 깔꼼한 카페♡♥ 창밖을 보면서 커피 한잔 하면, 정말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을 거 같은 자리 입니당, 한켠에 있는 화분마저 넘나 귀엽고 여유로와보여ㅎㅎㅎㅎ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