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청도 카페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라 반갑고, 또 새로운 카페에 간다니까 설레고, 날씨도 완벽하고♥ #티욤핑크 원래는 청도에 유명한 '아미꼬뜨'에 가보고 싶었는데, 찾다 보니 새로운 카페라길래...! 여기로 목적지 변경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갔을 때는 가오픈 기간이었어요! 그래서 살짝 어수선하고, 공사 중(?)인 부분이 있었지만, 맑은 날씨에 분홍분홍은 눈에 확 띄고 기분도 좋았어요! * 티욤핑크는 타이타늄으로 만든 핑크 고양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주차장도 널찍하고 좋았어요, 요즘 주차장 없는 카페는 꺼리게 되는데 이렇게 넓으면 더 좋죠!ㅎㅎㅎ 주차하고 올라가는 길에, 보이길래 찰칵☆ 메뉴판! 티욤핑크에서 유명한 것이 또 있죠, 그건 바로 로봇 바리스타! 디저트에 구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