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강원도 춘천시 서면 카페 '월송유로베이커리&로스터리'

하이르네 2023. 6. 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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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여행으로 다녀온 춘천!

 

케이크 때문에 찾아보다가 발견한 카페인데요,

숙소랑 가깝기도 했고 생각보다 평이 좋아서 체크아웃하고 바로 달려갔어요!ㅎㅎ

 

길을 잘못 들었음에도 오픈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조금 기다렸어요ㅠ

 

 

 

 

 

 

 

 

 

 

 

주차는 카페 바로 앞에도, 

맞은편에도 가능합니다~

맞은편 주차장이 훨씬 더 넓어요!ㅎㅎ

 

맞은편 주차장에 주차했다가 카페 바로 앞으로 옮겼어요ㅠㅋㅋㅋㅋ

 

 

 

 

 

 

 

 

 

 

 

 

 

엄청 기대되는 외관....!

이라기보다 사실 별생각 없이 왔다가 오픈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기대치가 점점 올라갔지뭐예요ㅋㅋㅋㅋ

 

맛집인가?!!! 엄청 기대되는걸?!!ㅋㅋㅋㅋ

 

 

 

 

 

 

 

 

 

 

 

 

기다리면서 근처에 꽃이 너무 예쁘게 폈길래,

사진 찍으면서 기다렸어요ㅎㅎ

 

 

 

 

 

 

 

 

 

 

 

딱 정각에 오픈하더라구요ㅎㅎㅎ

부랴부랴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빵 진열장~

 

디저트류를 기대했는데 빵 종류만 있어서 조금 아쉽다...ㅠ

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자리 잡으려고 밖으로 나오면 한눈에 보이는 북한강 뷰~~~

헐....!

뷰가 다 했네, 날씨가 다 했네, 싶은 풍경이었어요...!

 

 

정말 사진보다 훠어어얼씬 더 예쁜 풍경이었는데...!

사진이 다 담지 못해서 아쉬워요ㅠㅠㅎ

 

 

 

 

 

부모님도 즐거워하시고,

가족 모두가 제일 즐거워했던 카페...!

 

 

 

 

 

 



 

 

 

 

2층에 테라스 좌석과 실내 좌석도 있었는데,

고려해 볼 틈도 없이 당연히 야외죠!

이런 날씨에 실내라니, 말도 안 돼!!!!!

 

 

 

 

 

 

 

 

 

 

 

 

 

 

자리 잡고 주문하러 들어오면서 한쪽만 급히 찍어본 실내 좌석ㅎㅎ

 

 

 

 

 

 

 

 

 

 

 

 

오픈 시간
화-금 11:00 - 19:30
  토    11:00 - 21:00
  일    11:00 - 19: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한편에 보이는 로스팅 기계,

로스팅 기계 있는 카페는 커피가 더 맛있을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ㅎㅎ

 

점점 나의 기대치는 올라가고....!ㅋㅋㅋㅋ

 

 

 

 

 

 

 

 

 

 

 

 

빵을 골라 봅니다~

빨미에, 퀸아망, 소숑 오 폼므, 월송 단팥빵, 바게트

이렇게 다섯 가지로 골랐어요!

 

먹고 싶은 건 많았지만 아침도 먹고 나왔고,

점심도 먹으러 갈 거니까 자제했답니다...?ㅎㅎ

 

 

 

 

 

 

 

 

 

 

 

 

 

주문하러 가는 길에 보이는 수제 아이스크림과 무스 케이크!

빵을 너무 많이 담아서 무스케이크는 패스하는 걸로~

 

 

 

 

 

 

 

 

 

 

 

 

 

 

 

 

아메리카노 3종, 블루베리 스무디, 수제 아이스크림(딸기)

- 다이아몬드마운틴

- 자메이카블루마운틴 No.1

- 파나마 게이샤 에스메랄다 프라이빗

 

커피 맛이 궁금해서 종류별로 시켜보았어요..!ㅎㅎ

 

 

 

 

 

 

 

 

 

 

 

 

먼저 나온 빵,

생각보다 빵이, 특히 바게트 빵이 저는 너무 맛있었어요...!

다만 생크림도 있었으면 좋았겠다... 조금 아숩넹...!

케이크류 없어도 충분히 맛있는 빵들이다...!!!ㅎㅎㅎ

 

 

 

 

 

 

 

 

 

 

 

 

 

뒤이어 나온 음료들!

커피 구분을 위해 아래 커피에 대해 적혀 있었는데요,

얼음 종류와 컬러도 다른 것이 넘나 신기!!

 

왼쪽부터,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 다이아몬드마운틴 - 파나마 게이샤 에스메랄다 프라이빗

저는 다이아몬드 마운틴이 입에 맞았어요 하핫

적당한 중간맛ㅋㅋㅋㅋㅋ

 

 

 

 

 

 

 

 

 

 

 

 

 

 

엥, 무너가 뷰랑 메뉴랑 다 예쁘게 찍고 싶은데

잘 안 되네ㅠㅠㅎㅎㅎ

 

너무 종류가 많아서 구도가 이상한가@,@

다시 더 찍어보자...!!!

 

 

 

 

 

 

 

 

 

 

 

 

 

 

그나마 풍경이 좀 들어가게 나왔네, 휴

 

 

 

 

 

 

 

 

 

 

 

 

 

 

제일 마지막으로 나온 아이스크림,

딸기맛 아이스크림인데 젤라또와 아이스크림 중간의 느낌이었어요ㅎㅎ

 

생크림 대신 바게트에 얹어서 먹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답니다ㅎㅎ

 

 

 

 

 

 

 

 

 

 

 

요기, 흔들의자에서 사진을 엄청 찍었는데요,

날씨가 좋아서 사진이 엄청 잘 나오는 거 있죠~~~~~!

기분이 조크든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들르고 싶은 카페예요!!!

강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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