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는 정말 오랜만인 거 같아요~
요새 열심히 노느라, 정말 정말 바빴어요!
이제 미뤄둔 블로그를 열심히 작성해야겠어요~
최근에 수요일 메이트 친구와 수요일마다 브런치카페 탐방을 다녔는데요~
계속 가봐야지... 생각만 하고 드디어 가 본
E.D.L 브런치 하우스 리뷰입니다!ㅎㅎㅎ
입구부터 너무너무 예쁘고 유럽의 거리를 연상하게 하는데요~
당연히 사진도 열심히 찍었쥬!ㅎㅎㅎ
11시부터 오픈인데, 12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어요~
들어가서 메뉴판을 챙기고, 자리에 앉아서 뭘 시킬지 살펴봤어요!
항상 그렇지만 먹고 싶은 건 너무너무 많아서
결정장애는 고르기 너무 힘드러~~~ㅠ
특히나 요즘 입맛도 돌아와서ㅋㅋㅋㅋㅋ
먹성이 아주 좋아졌는데요ㅋㅋㅋㅋㅋ 추제 할 수가 없어서 큰일
이디엘 브랙퍼스트 with 미니 수프, 베이글 잠봉 뵈르 홀,
1인 샐러드와 아아 두 잔! 주문했어요
후다닥 주문하고,
마침 테이블에 손님이 별로 없어서 가게 내부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저희는 창가 자리에 앉았는데요
안쪽까지 살펴보진 못했지만 7-8 테이블 정도? 가능할 거 같아요!
포스터들도 너무 예쁘고, 프로젝트로 나오는 영상도 좋고,
내부도 아늑한 느낌이라서 휴가 온 기분 갸득!ㅋㅋㅋ
그리고 주문한 메뉴 기다리면서 친구랑
밖에 나와서 사진을 수 백장 찍은 거 같아요ㅋㅋㅋㅋ
가게도 길에도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다행이였쥬
날씨도 좋아서 사진이 아주 예쁘게 나왔답니당 흐흐
쨔잔-
드디어 주문한 메뉴!
엄청 푸짐해 보이죠?ㅋㅋㅋㅋ
간단한 브런치를 가장한 식사.....!
또 사진을 열심히 찍고....!!!!
베이글 잠봉뵈르와 1인 샐러드와 커피!
이디엘 브랙퍼스트와 미니 수프, 그리고 커피!
푸짐해서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흐흐
야외에서 찍으면 더 예쁠까 싶어서 들고 나왔다가
더워서 밖에서 먹긴 힘들겠다 싶어서 다시 들어갔어요ㅋㅋㅋㅋ
아직 대구의 여름은 쉽지 않아 쉽지 않아~
수프와 샐러드!
수프는 사진을 열심히 찍었는데도 많이 식지 않고, 딱 먹기 좋은 정도?
옥수수 수프였는데 알갱이가 씹혀서 맛있었어요!
샐러드는
생각보다 과일이 많이 들어 가 있어서 저는 좋았는데
친구는 과일이 너무 많아서 싫었다는....?ㅋㅋㅋㅋ
과일은 복숭아 키위 사과 방토 등등 다양해서
난 좋았는데 친구얌....?ㅋㅋㅋㅋ
잠봉뵈르 베이글은 그냥 잠봉뵈르 베이글 맛(?)ㅋㅋㅋㅋ
햄 있고 버터 있고, 그냥 베이글 샌디치 먹는 느낌이었어요! 무난~
옆에 샐러드도 챱챱 먹어 주고!ㅎㅎ
이디엘 브랙퍼스트
보통 브런치 하면 생각할 수 있는 무난한 조합이었어요~
에그, 소시지, 베이컨, 감자튀김, 해시브라운 등등!
커피랑 먹기에 적당했어요~
다만, 해시브라운이 좀 더 바삭했으면... 싶은 아쉬움이 있었어요ㅠㅠ
커피는 산미가 심하지 않아서
아아로 먹기에 좋았어요!ㅎㅎㅎ
막 진하지 않고 적당~~~!ㅎㅎ
아쉬우니까 완전체 사진 한번 더!
작성하다 보니 또 생각나넹....
또 방문하러 갈 거 같아요,
평일이라 그런지 혼자 온 손님들도 많던데용?
혼자 또 가봐야겠어요~
http://www.instagram.com/edl_brunch_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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