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자주 가던 오니기리집에 방문했어요! 아직까지 오래오래 있다니, 역시 맛집이 분명합니다 :) 시지광장에 있는 #오니기리 주변에 가게들은 여러번 바뀌었는데,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어요!ㅎㅎ 메뉴판 테이크아웃해서 집에서 먹으려고 합니다! 매운 떡갈비, 베이컨 김치, 고기컵으로 주문했어요 한창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대기 손님도 많았고, 주문전화도 끊임없이 들어왔어요 조금만 더 늦었으면 엄청 기다릴 뻔 했네요ㅜ 주방에서 열심히 만들고 계셔요~ 앞에는 바 자리가 있구요 한쪽에는 물, 앞접시, 수저 등등 작은 가게라, 바 자리 위주로 있고 큰 테이블은 두개 정도 있어요! 간단히 후다닥 먹고 가기 좋은 맛집입니다! 근처에 직장인들도, 학생들도 많이들 오시더라구요ㅎㅎㅎㅎㅎ 주문한 거 받아서 집으로 갑니당 춍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