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르네입니다! 겨울잠 자듯이 웅크리고 있다가 날씨가 풀리자마자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있는데요....!ㅎㅎㅎ 요즘 코로나가 심해져서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사람 없는 시간대를 이용해서 후다닥 다녀옵니다ㅏㅏㅎㅎㅎㅎ 브런치 하고 싶어 져서 새로 생긴, 신상 브런치 카페 '트레드'에 다녀왔어요~!! 집에서 뒹굴뒹굴하면 역시 늘어나는 건 잠과 살뿐.....!ㅠㅠ 짜잔! 정말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았는데~~~ 외관도 너무 예쁘죠?!!! 반해버렸어어♥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날씨 좋으면 밖에서 먹어도 좋겠다 싶어요~ 넘나 분위기 있고 예쁘다~~ 메뉴판~ 일단 주문 먼저 하고 마저 구경하기로 해요, 와인도 판매하는데, 낮에 가서 그런지 브런치 메뉴판을 주셨어요! 첫째 날은 커피(기본 깔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