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와인바~! 가 아니고 리뷰 쓰는 시점이 연말... ㅠ_ㅠㅎㅎㅎ 게으름뱅이는 이제야 리뷰를 씁니다아... 친구랑 오랜만에 와인 마시러 가자고 가자고, 가을부터 얘기했는데 계속 시간이 안 맞아서 겨울 초입에 다녀왔어요! 원래 수성못에 가려고 했는데 평일에도 복닥 복닥 했는지 원하는 자리에 예약을 할 수 없어서 급히 변경했답니다. 그래서 오게 된 코르-켓! 경산에 새로 생긴 와인바랍니다ㅎㅎㅎ 멀리서도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 물씬! 기대된다ㅏㅏ 히히 멀리서 보이는 크리스마스트리, 진짜 겨울이, 연말이 코앞이구나 싶었어요ㅠㅠ 또 한 살 먹는다니... 나이 드니까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가는 거 같아요ㅜㅜ 영업시간은 매일 오픈하는 것 같지만, 인스타를 잘 확인해보시고 방문하세요오! 안에 들어와서 보니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