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카페 '수월경화'

그냥 가기 아쉬워,
숙소 근처에 있는 카페에 갔어요!

#오션뷰
맛집이래서 오픈하자마자 갔는데!!!!

다들 어찌나 빠르던지....
결국 오션뷰를 보지 못했어요ㅠ_ㅠ

심지어 자리이동도 불가하다고.....ㅠㅠㅜ

숙소랑 가까워서 걸어갔는데
느므느므 더웠어요ㅠㅠㅠ

여름이 점점 더 더워지는것 같아요ㅠ

4층이라닛!!
힘들게 걸어왔는데,
4층이라니이잇!!!!!!ㅠㅠㅠ

올라가는길에 본 포스터,
와,
한국식 애프터눈티라니....!!

너무 예쁜데,
너무 비싸다
나에겐........ㅜ

드디어 입장,
창가자리 예약도 따로 받구요,
한번 자리잡으면
자리이동은 불가라고합니당

요즘 필수인,
명부작성 or 안심콜하고~
주문주문!_!

그래도 찻집에 왔으니까,
오늘만큼은 아아 버려두고
차로 주문했어요오오♡





아아 그리고 체리홍차랑 청사과,
달보드레상자까지‪𖤐‬

넘나 궁금하고 기대돼요~~~~

저희가 갔을 때,
거의 만석이여서
직원분들 분주하게 음료 준비중이였어요~~

그리고 앞에선 차향을 맡아볼 수 있게...!
음료 선택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만석....
이미 오션뷰는 모두 다 만석이였고ㅠㅠ
사람들이 가득가득 했어요ㅠㅠㅠ

사람들이 좀 빠지고 나서 다시 찍었어요♡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진짜 오션뷰 자리에 앉으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바다 보면서 차 마시면♡♥

특히 이 자리,
진짜 너무너무 좋을 거 같아요♡

내부를 찍자니
바다가 안보이고,
바다를 찍자니
내부가 흐리고,


그치만 바다는 너무 파랗고 예쁜것....‪𖤐‬

또 가고싶다......‪𖤐‬

저희가 앉았던 자리예요~
룸 형식으로,
비록 오션뷰는 아니지만
차 한잔 마시기엔
나름 아늑한 자리♡

잠깐 사진찍고 쉬고 있으니
나온 메뉴들~~~

‘달보드레’
순우리말로 달달하고 부드럽다라는
뜻이래요~~~

기대되는 달보드레 상자
흑미술빵, 인절미 꼬챙이, 이보아르 가나슈 모나카,
통팥 앙버터 모나카, 감태 명란 피낭시에
로 구성되어 있어요~!

차는 오직 핫만 되는데...
잔에 나눠서 마시면서
달보드레 상자와 함께하면,
게다가 빵빵한 에어컨과도 함께라면,
굿입니다!^_______^


차 향도 너무너무 좋았...♡
청사과보다는 체리가 더 풍미 있고 좋았어요!

예쁜건 한번 더♡

바다가 너무 파랗고 예뿌다♥

다음에는 꼭 오션뷰를 노려야지,
오픈하기 전부터 가서 줄 서 있어야지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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