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반년만에 만난 지인과 함께 범어동 맛집 '로우에디션'에 다녀왔어요~ 외관부터 벌써 분위기 있고 예뻐서 기대 뿜뿜 블랙보드에 알록달록 표기해 둔 간판도 너무 귀여워요~ 그나저나 야외에도 큰 테이블이 있는데 날씨가 선선해지면 사용하는 자리겠죠? 저희가 간 날은 너무 더워서 에어컨이 있는 실내로 후다닥 들어갔답니다~ 들어가자마자 내부사진 찰칵찰칵 찍기 무엇보다 와인병이 나란히, 너무 예쁘고 귀엽고 분위기 있고 다 하네 점심시간이라 손님이 많아서 일단 한 컷만 찍고 구석진 창가 자리에 앉았어요~ (덥지만 화창해서 창밖에 보고 싶은...ㅎㅎ) 메뉴판! 부라타 치즈 바질 까펠리니 파스타와 트러플 감자 뇨끼 그리고 콜라와 페일 에일 캔맥주! (수술을 앞두고 있어서 알코올 자제 중ㅠ_ㅠ 너무 아숩당ㅠㅠㅠ) 커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