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신매동 카페 '켑트베이커스(kept coffee)'

워시엔조이에서 이불빨래하려고
세탁 돌리고 근처에 커피마시러 갔어요~~~

시지에서 핫한 ‘켑트커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확장이전하기전에 종종 갔었는데,
이전한 후에는 처음 방문했어요ㅎㅎ

지나갈 때 마다 사람들이 많아서,
여전히 맛있고 분위기가 좋을지,
기대 되었답니당ㅎㅎㅎ

상호명도 ‘켑트 베이커스’로 바뀌었네용

주차장이 너무 좁아서 아쉬워요ㅠ
동네주민이라 걸어 왔지만,
멀리서 오는 분들은 주차 주의하셔야 될 듯 합니다...!

메뉴판~
확실히 전보다 음료가 더 다양해진거 같아요,
그래도 저는 항상 아아를 마시쥬~~~

또한, 전보다 디저트가 엄청 많아 졌어요~~
특히, 구움과자류 엄청 좋아하는데....!
이러면 또 헤어나오지 못하구ㅜㅜㅜ
빠져버려......!!!♡,♡

샌드위치도 있어서,
간단히 한끼 해결 할 수도 있겠어요~ㅎㅎ

베이커스로 상호명 변경 할 만해요!
이렇게 디저트와 베이커리류가 많아졌다니...!

확장이전 후 사람들이 많은 이유가 여기 있었네요ㅎㅎ

나도 대세에 따르리......!

 

 

 

옆에도 디저트 디저트....!
다음에는 ‘군고구마 바스크 치즈 케이크’
먹어보고 싶어요ㅎㅎㅎ

이름두 길다ㅎㅎㅎ

제일 입구에 있는 테이블에 앉았어요,
안쪽에는 사람들이 가득 차 있었고ㅠㅠ

빨래 시간때문에,
햇볕을 쬐며 여유를 즐길 수 없었어요ㅠㅠ

30분 컷 여유.....
나에게 허락된 시간은 30분잉야ㅑㅑㅑㅜㅜ

호다닥 먹고 갈 수 있게,
아아랑, 플랫 화이트, 그리고 레몬케이크!

30분동안 알차게 호다닥 흡입-!

아숩다 아수워,
담엔 여유롭게 와서 힐링하구 갈테야....!!!!

마지막으로 한 컷,

빨래 하러 가면 종종 들릴 거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확장하기 전이
더 마음에 들어요~!
속닥한 분위기가 더 죠아♡

그래도 다음엔 안쪽에 앉아서 햇살을 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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